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동양의 풍수지리설과 일맥상통하는 지맥과 산맥은 마치 인체의 혈관과도 같아서
지하에 흐르고 있는 수맥은 산 사람에게는 생명수가 될 수 있으나
죽은 사람에게도는 쓸모없는 금물이기도 하다. 수맥으로 인해 망자가 불편하다면
이는 그 자손에게 영감이 전달 되는 바 여러모로 영달되어 후손들에게 불편함을
가져오는 것은 당연한 진리.
이 세상에 조상과 부모의 육태를 메고 나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며 땅을 딧고
하늘로 머리를 두고 사는 인간이 조상과 부모를 불편한 곳에 모심을 어찌 불효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무릇 사람은 옛부터 앉을 자리와 누울 자리는 가려서 처신한다 하였거늘
살아서는 주거지(住居地)를 중요시 하고 죽어서는 묘지가 중요시 된다함은 누구나
별 이의를 달지 않을 것이다.
디지탈화된 첨단사회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인 묘지에 대한 관념이
살아있는 사람의 길흉화복을 결정짓는 절대적 신봉을 거부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세상이지만 이것은 아마도 일반상식으로는 도무지 증명하고 해석을 내릴 수 없는
근거가 없기 때문은 아닌가 한다.
사람은 죽음이후 영과 육이 분리된 상태에서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절대자의
품으로 돌아간다고 본다면 만약 그 육신이 수맥이 흐르는 흉지에서 평안히 잠들 수
없다면 그 영이 어찌 평안 하기를 바라겠는가?
그 영이 편안하지 못할진대 어찌 그 자손들이 평안할 수 있겠는가?
10달동안 자궁속에서 있던 생명체가 탯줄을 끊고 세상밖으로 나왔다 하여 남남이
될 수 없듯이 육신이 묻히고 영이 사라진다 하여 그 인연의 고리는 끊어지지 않는
이치와 다를바 없음은 생(生)이 사(死)요, 사(死)가 생(生)으로 돌고도는 우리
인간의 핏줄이라는 굴레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010-6277-1193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 수맥의 모든것 ▶ > § 宣人▶수맥과터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황골(黃骨) 명당을 본 사람들의 이야기 (0) | 2013.11.16 |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수맥으로 살펴본 육렴 (0) | 2013.11.13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경기도 안성 출장 수맥탐사및 묘터감정(미리내 성지에서 만난 반가운 수맥 (0) | 2013.11.13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집에 귀신감정및 처리해 드립니다. (0) | 2013.11.12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수맥은 살아 있는가? (0) | 2013.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