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전남 곡성 출장 산소감정&수맥탐사,풍수진단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전남 곡성에 조상의 묘가 계시지만 현재는 부산에 살고 계신 의뢰자의 부탁을 받고 광주를 거쳐 곡성까지 가는 길은 참으로 멀지만 그래도 인연인지라 첫차를 타고 서둘러 전남 곡성에 위치한 석곡터미널에서 의뢰인을 만나게 되었다.

고향을 떠났지만 부모님 선산이 고향에 계신 분들이 많지만서도 점차 조상의 산소 관리가 힘들어 지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산소를 어떻게든 한곳으로 모시려는 분들이 계시지만 서도 섣불리 산소를 건드리는 일이 쉽지는 않다.

 

의뢰인 역시 며느리가 임신을 한 상태이다 보니 아내의 반대가 심한 상태였다.

몇년전 부터 이장을 하려 했지만 이 산소를 옮겨도 되는지 그대로 둬야 맞는지? 화장을 해도 되는지 참으로 난감한 상태였다.

 

의뢰인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산소감정을 받고자 하였다.

필자는 먼저 묘지감정을 해보니 묘를 쓰고 전혀 문제가 발생한 산소는 아니였기에 의뢰인에게 이 산소를 쓰고 나서 자손들에게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네요. 라고 말하자

의뢰인은 네 맞습니다.

저도 공직생활 아무 문제없이 다 하고 퇴직을 했고 형제들 모두 문제가 없이 잘 살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이 산소를 옮겨도 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라고 물었다.

네 이 산소는 사실 이장을 하지 않아도 되나 산소를 옮길 수 밖에 없는 명분이 있다면 전혀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끔 하신후에 이장을 해도 됩니다.

 

그 부분에서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음을 전하게 되었다.

부산에 살면서 이젠 아무도 살지 않는 이곳에 와서 벌초를 한다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고 자식들도 서로 떨어져 살다보니 앞으로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도 참으로 난감한 것이 현실이다.

 

필자는 산소감정을 하면서 매번 느끼는 일이지만 조상 생각하는 자손은 분명 따로 있다.

그래서도 그들은 복을 받는지 모를 일이지만 총대를 매는 그 누군가가 있음에 일은 진행되어 진다.

산소를 건드리는 일은 조심스럽다.

그것은 기존의 자리와 다시 옮길 자리의 문제 그리고 여러가지에서 발생되어 지는데 중요한 것은 그 모든것을 아는 인연을 만날때 오랜 고민도 쉽게 풀어지곤 한다는 것이다.

 

의뢰인은 필자와의 만남을 기쁘게 생각하였다.

그것은 문제의 고민이 만나기전과 확연히 달라져 있었기 때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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