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고 하기 보다 눈을 감고 하는것이 더 어렵다.
걷는것도 ,뛰는것도,뒤로가는 것도 말이다.
그러나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눈을 잃은 맹인들은 눈 이외의 다른
감각기능이 더 발달하게 되는데 그것은 잃어버린 신경을 대신한
제2의 눈을 갖기 때문이다.
수맥을 탐사함에도 제 삼자의 탐사를 보거나 하는 행위에서 자신도
모르게 결론을 내버리는 타인의 감정결과가 본인에게 그대로 흡수되어지는
경우가 있음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이러한 실수를 범하지 않기위해서 아래와 같은 수련법 하나를 전하려 한다.
1.두 눈을 지긋히 감고 양반자세로 허리를 편 상태로 앉는다.
2.양손을 살포시 무릅위에 얹어 놓는다.
3.마음 속으로 숫자를 세어나가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1~50까지 세어나간다.
4.1~50까지 그리고 50에서 1까지 역순으로 세어나간다.
많은 잡념이 나도 모르게 엄습해 올것이다.
5.1에서 50까지 끝났다면 이번엔 1~100 까지 높인다 순서는 역으로도 해본다.
6.시간은 처음에는 30분에서 시작하여 1시간으로 늘려나간다.
분명한 것은 30분만 하더라도 오랜동안 수맥을 탐사한것 처럼 몸이 노곤해 옴을 느낀다.
이렇게 숫자를 앞에서 그리고 역으로 세는 것만으로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氣가 원활히
소통되는 생체반응의 결과를 가져오게 될것이다.
-宣人배성권-
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글쓴이 : 宣人배성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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