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선운 바람이 휘몰아 치던 겨울 저녁 고향인 강릉을 벗어나 서울의 원룸 아파트를 얻어서
홀로 직장을 다니던 k모씨 (31)의 집을 방문하여 보았다.
현관을 들어서니 거실이 보였고,또 하나의 방문을 열어보이자 1인용 침대가 놓여져 있었으며
발끝의 침대에는 홈쇼핑에서 볼 수 있었던 달마도 한점이 놓여 있었다.
혼자 사는 방이다 보니 수맥탐사의 어려움을 겪곤 하기에 복도에서 부터 측면을 따라 수맥의
방향을 잡았다.
수맥은 가슴흉부에 흐르고 있었는데 이자리에서 부터 잔 후로는 심한 흉통을 얻게 되었다 하던
k모씨는 수맥의 영향임을 주변사람으로 부터 듣게 되었고 홈쇼핑을 통해 달마도가 수맥을 차단
할 수 있다는 믿음에 달마도 한점을 구입하게 되었던 것.
그러나 그림을 구입한 후에도 그 어떤 변화도 없었던 k모씨는 감정을 의뢰하게 되었다.
너무도 좁은 방이다 보니 침대의 방향을 바꿀 공간이 부족했던 필자는 침대 머리를 돌리고
흉부 부위보다는 다리같은 경우 큰 피해가 없으니 방향을 전환시켜 주었다.
그리고 열심히 벌어서 장가를 가실때는 오늘의 체험을 잊지말고 대처하기를 권해 드렸다.
이처럼 수맥은 신체의 어느 부위가 수맥에 오랜 시간 노출되느냐에 따라 건강의 영향을 받게
됨을 전하는 사례라 할 수 있다.
宣人 배성권 017-277-1193
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글쓴이 : 宣人배성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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