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수맥과이장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이사는 가족회의에서 결정할 수 있겠지만 이장은 친척회의를 열어야 하며 친척회의가 여럿이 모이는 회의이고 그 친척 모든이들의 중의가 합일 되어져야만 옮길 수 있는 문제이니 더욱 어렵다 하겠다.

그 뿐이 아니다.행여 이장한 후에 더 나쁜 결과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하느냐는 의혹과 공포심까지 곁들이게 되어 쉽게 융단을 내리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필자는 병고와 질환에 찌든이들이 찾아와 하소연 할때라도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산소를 답사해 보는 것이다.

그래서 정희 나쁘면 몰라도 특별한 해악이 없는 이상 이장을 권하지 않는다.

< 이장을 해야겠다>는 말 한마디는 쉽게 할 수 는 있는 일이지만 상기한 바와 같이 간단한 문제가 아니고 또한 산소 자리가 좋지 못하다는 판단이 없이는 경솔하게 < 이장을 하라>, <이장을 하지 말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음택에서 묘자리를 잡거나 이장 문제로는 전국을 답사해 보았다.

필자가  전국 산야를 답사하며 보아 왔던 묘지는 < 이장을 했으면 좋겠다>고 느껴진 것만도 7할 이상이이나 된다.

그간 필자가 보아왔던 이장 현장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물이 꽉 차있는 무덤.

 

 

 

2.물이 차 있지 않았지만 간혹 물이 들락날락한 흔적이 뚜렷한 무덤.

 

3.나무뿌리가 꽉 차있는 무덤.

 

4.떼뱀이 수 십마리 우굴대는 무덤.

 

5.진딧물 같은 벌레가 잔뜩 들어찬 무덤.

 

6.시체가 반은 썩고 반은 그대로 남아 있는 무덤

 

 

 

 

7.유골이 불에탄듯 검게 그을려 있는 무덤...등등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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