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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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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결론은 "수맥을 믿지 않겠다."

by 宣人 2013. 11. 25.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마지막 장마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와 다르게 높은 습도를 대한민국 상공에 살포하고 있는

7월의 더위는 좀처럼 더위를 식힐 줄 모르고 있었다.

토요일 오전경 분당에서 수맥을 탐사해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었다.

 

월요일로 탐사를 하려던 일정에 의뢰자의 급한 마음이 일요일 오후로 잡혀지게 되었음은 집을

새롭게 짓고 난 후 고통스러운 관절염 때문임을 방문을 통해 알게 되었다.

후덥지근한 날씨와는 다르게 산을 끼고 돈 예쁜 목조의 전원주택의 푸른잔듸가 깔린 정원을 딛고

들어가 의뢰자의 안내를 받고 안방을 먼저 수맥을 탐사 하게 되었다.

 

침대를 위치한 수맥은 가슴을 중심으로 수맥이 하나 감지되었다.

요행히도 종(縱)으로 흐르는 수맥을 피해있는 침대의 위치가 子좌午향에서 亥좌巳향으로 침대머릴

돌린다면 지금의 흐르고 있는 수맥유해파로 부터 완벽히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주어질 수 있었다.

 

거실에 놓여진 방석식 쇼파는 의뢰자가 거실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곳으로 그곳을 탐사해

보았으나 酉좌卯향으로 수맥유해파가 두개 교차되어 있다.

계단을 통해 올라간 2층에는 의뢰자의 장남과 딸의 방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온 아들또한 경항통 비슷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아들의 침대에는 1층의 의뢰자 방으로 부터 발산되어진 수맥유해파장이 고스란히 아들의 침대

머리맞으로 가까이 흐르고 있었기에 침대머리를 50cm정도를 띠어 수면을 취하게 일러주었으며

딸의 방역시 수맥을 피하긴 하였으나 파장의 범위로 부터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일러 준후 2층 거실에

놓여진 의뢰자와 아들의 책상위치를 감정해 보니 아들의 책상은 수맥유해파로 부터 완벽히 피해

있었으나 의뢰자의 책상은 의자가 놓여진 정 중앙으로 수맥유해파의 파장을 강하게 받고 있었다.

 

모든 방과 거실의 수맥을 점검하고 난 후 의뢰자는 얼마전에 필자이외의 수맥을 본다는 탐사가를

통해 수맥탐사의뢰를 받아 보았음을 실토하게 되었는데 수맥이 많이 흐르니 수맥을 막을 수 있는

차단제( 메트형식)를 침대에 설치해 주고 갔다는것.

 

필자 이전에 설치한 수맥차단제가 진짜로 수맥을 완벽하게 차단시킬수  있는 것이였다면 필자가

전혀 의식하고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탐지봉과 추는 반응이 없었어야 함에도 마지막 인생을 받쳐

지은 좋은집에 수맥은 감지가 되지 않아야 함이 진실일것이나 그렇지 못함이 아쉬웠다.

 

탐사의뢰가 거의 끝나갈 무렵 의뢰자는 필자의 수맥탐사시 손의 모양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탐사를 할때 엘로드와 추를 통시에 쥐고 하는 필자의 탐사방법에서 엘로드에 유독 관심

을 두고 보게 되었는지 수맥이 있는 지점에서 반응을 보이는 엘로드가 필자의 손목을 조금꺽는

행위로 수맥을 표시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다.

 

ㄱ자 형태의 엘로드 손잡이에는 안테나 식이 아닌 경우 조립식 엘로드는 손잡이에 원통형의 봉이 끼워져

있어 수맥탐사시 용이하게 돌아가게끔 되어 있다.

일반 탐사가와 다르게 길이가 50cm가 넘는 엘로드를 땅밑으로 바짝 숙여서 탐사를 하는데는 이유가

있는데 필자도 모르는 의식을 최소한 줄이기 위한 방법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일반 초보자 들은 어려우며 50도 가량 숙인 엘로드를 움직이는 힘은 氣의 소모가

많이 되어짐을 말하여도 오랜탐사와 氣의 소모를 통해 피로도를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기 때문

에 굳이 언급하지 않으려 한다.

 

수맥을 탐사시 손잡이에 너무 힘을 주어 꽉 잡거나 어깨에 힘을 주며 수맥탐사에 임하게 되면 결코

수맥을 감지할 수 없다.

묵상을 할때 신체의 긴장과 정신의 의식마져 이완시킨 상태에서 이루어 지듯 수맥탐사도 묵상의 무념

무상의 상태에서 이루어 지는 보이지 않는 파장을 신체의 접촉을 통해 팔로 전해진 느낌을 탐사도구에

반응을 보여주는 것에 불과하다.

 

몇분간 탐사시 손목을 인위적으로 움직이지 않는가 하는 의구심을 받고 의뢰자로 부터 받은 한마디는

" 결론은 수맥을 믿지 않겠다" 라는 말씀 이였다.

필자 이전에 수맥차단제를 깔아주고 간 탐사가도 팔목을 인위적으로 움직이는것 같았다는 의구심을

지닌 의뢰자가 필자를 통해서도 재 확인을 했으니 의구심은 의심으로 부풀어 올랐으니 해명을 한들

받아들여지지 않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집에까지 오는 길에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의뢰자로 부터 받은 의구심을 밝혀보기 위해 나도 모르는

파장을 감지한 후 엘로드가 움직일때 손목이 까딱하며 동시에 움직이는 현상을 보면서 수맥으로 부터

반응을 보이는 무의식적인 반응이 관찰력이 뛰어난 의뢰자에게 수맥을 불신으로 남겨주고 떠나옴이

못내 께름직했지만 필자에게는 또 하나의 연구거리가 생김에 감사를 표해본다.

 

전신에 관절염으로 의뢰자가 고통을 받고 있고 안주인 역시 관절염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아들의 경항통을 어떻게든 치료해 보려했던 의뢰자의 심적인 치료

조차 풀어주고 오지 못한 아쉬움에 글을 남겨본다.

 

가족들의 건강이 하루속히 쾌차하기를 바라며....

 

   2007.7.29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